다정한 영감이 머무는 자리 생각이 손을 거쳐 물성이 되기까지의 기록

우리는 생각이 많게 태어났잖아요

우리는 생각이 많게 태어났잖아요

'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와 마음의 결이 닮은 사람이 아닐까?' 사진을 찍은 지 15년이 흘렀습니다. 외장 하드 속에 차곡차곡 쌓인 사진들을 문득 다시 꺼내 보고 싶어졌습니다. 손에 잡히는 책으로 만들어 마음이 가는 날이면 언제든 펼쳐 볼 수 있도록. [우리는 생각이 많게 태어났잖아요]에는 그동안 찍어온 사진과 사진을 찍으며 떠올린 생각들을 골라 담았어요. 어떤 장면 앞에서 걸음을 멈췄는지, 그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궁금하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풍경에 마음이 끌리는지 궁금합니다. 책장을 넘기다 그날의 자신과 닮은 마음을 만나서 머물러주신다면 반가울 거예요. 가만히 쉬고 싶은 날, 이 책이 조용히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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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I(자리)

JARI (자리)

'내가 머물 자리는 어디일까?' 나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 무엇과 함께여야할까. 오래 품고 있던 질문이 네 장의 사진을 만나 한 권의 아트북이 되었습니다. 홀로 있는 섬, 나란히 있는 고양이, 마주보고 있는 이들, 여럿이 모여 빛나는 억새를 바라봅니다. 다채로운 마음들이 곁에 머물다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는 동안 나의 자리도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 다. [JAR]를 펼치는 분들과 이 질문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자리에 머물고 있나요?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은 편안한가요? 펼칠 때마다 다른 자리가 보이는 [JARI]를 열어 당신의 마음이 머무는 자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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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드는 생각

손으로 만드는 생각

"이런 실력으로 재봉틀을 사도 될까?" "재봉들이 있으면 더 잘하게 되지 않을까?" 재봉 초보의 두려움과 더 좋은 기기를 갖고 싶은 마음 사이를 오가다 머릿속이 재봉틀 생각으로 가득 차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동안 생각은 어떻게 단단해질까요? [손으로 만드는 생각]은 가정용 재봉틀로 시작해 공업용 재봉틀을 들여놓기까지 재봉에 조금씩 진심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재봉 기술을 알려주기보다는 재봉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 마주할 궁금증과 고민을 들여다봅니다. 그 답을 찾아다니며 배운 재봉 지식과 실질적인 팁을 담았습니다. 재봉을 시작할까 망설이는 분, 좋아하는 일에 마음을 쏟으며 겪은 설렘과 시행착오가 궁금한 분께 추천합니다. 여러분이 품고 있는 '해보고 싶은 마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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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2026-09 북페어 일정

2026 책 읽는 ACC

전남 광주

전남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8

10:0018:00 (한국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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